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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맡겨주신 달란트들

차명훈 목사

2021-3-22

성경묵상의 나눔: 마태복음 25:14-30

주님, 내게 주신 모든 것, 내 주변에 두신 모든 것, 환경과 가족과 이웃조차 내게 주신 달란트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무엇보다 남의 것에 두리번 거리지 않고, 맡겨주신 달란트에 감사하며 내 삶이 주님의 선물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내게 떠오르는 손익의 계산 속에 자만도, 위축도 말게 하시고, 숫자보다 큰 최선의 순종을 보시는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기쁨의 결산이 되게 하시고,
주님 앞을 향해 걸어가는 지금의 순간순간도 기쁨의 결산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남긴 것, 손해본 것 말씀드리려할 때, 내 입을 막으시고, 품에 안으시며 "내가 안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나누며 살았으면 되었어!"하실 주님을 항상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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