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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고를 주님은 아신다, 다 아신다
차명훈 목사
2019-11-04
성경묵상의 나눔: 계시록 2:12-17 주님은 다 아신다. 우리가 순교자 안디바처럼(13)은 아니어도 어떻게든 다가오는 핍박을 믿는 사람답게 이겨내려 한다는 것을. 주님은 다 보신다. 우리가 세상 발람(14), 세속 니골라당(15)의 교훈처럼 스며오는 육신의 쾌락과 정욕의 유혹에 흔들릴 때 거부하며 거룩함으로 몸부림친다는 것을. 그러므로 여전히 이기도록 순간순간 흔들리는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과 몸을 회개(16)로 주님과 하나되게 하자. 주님이 싸우시고 직접 다루시게 맡겨 드리자. 그러므로 끝까지 이기도록 약속으로 주신 성경의 말씀을(12) 굳게 붙잡자. 삶의 능력으로 주신 성령(17)에 사로잡히자. 감추었다 주시는 내 삶 속에 응답이라는 만나(17)를 먹으며 오늘을 살고, 천국의 흰돌에 떡-하니 새겨진 내 이름(17)을 환히 보며 천국까지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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