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친 시험을 이기라

차명훈 목사

2021-2-22

성경묵상의 나눔: 마태복음16:1-12

본문은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 하늘의 표징을 보여달라고 한다. 예수님은 오직 요나의 표적같은 십자가를 통한 고난과 구원을 보여주리라고 하시며, 제자들에게 저들의 누룩같은 덫, 시험을 조심하라 하신다. 이런 시험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다가온다.

시험당할 때에 이겨내라. "예수를 시험하느라고...(1절)" - 드러나 외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시험들은 핍박이라고 할 수 있다. 주님과 함께 견디고 이겨내야 할 나의 시험들이 있다. 주님 이겨내게 하소서!

시험에 빠질 때에 깨어 벗어나라.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지 못하느냐? (3) - 시대적으로 침투하는 시험은 미혹이라 하겠다. 서서히 병들어가게 하고 말라가게 한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4)" 영적으로 악하고 음란으로 타락한 시대이나 수많은 사람이깨닫지 못한다. 주여 깨어 분별하며 벗어나게 하소서!

시험에 쫄지말고, 믿음을 회복하라. "믿음이 적구나! 오천명이 먹고도 남은 광주리들을 잊었느냐!...(8-10)" - 제자들 마음의 이런 시험은 믿음의 둔감이라는 시험이다. 믿음을 잃으면 온갖 시험이 닥쳐온다. 걱정이 태산이고, 시험도 아닌 것이 시험이 된다.

그러나 예수동행하심에 대한 믿음으로 온전히 맡기고, 전진하면 시험이 변하여 간증과 능력이 된다. 내 앞에 닥친 시험 - 그것이 핍박이든, 유혹이든, 갈등이든, 영적 메마름이든, 두려움이든 - 믿음의 아멘으로 이겨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