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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근육들이 튼튼한가?

차명훈 목사

2020-11-10

성경묵상의 나눔: 살후1:1-12

우리의 믿음이야 살아계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한가지이다. 그러나 세상을 여러가지로 대면하며 살아갈 때 우리 믿음은 골고루 튼튼해야 한다. 마치 사람의 근육이 어느 한 곳만 커서 이상하게 보이지 않도록 말이다.

1. 내 믿음이 자라가며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야 한다. "너의 믿음이 자라고 ...서로 사랑함이니(3절)"

2. 내 믿음이 견고해지며 고난과 문제들을 믿음으로 이겨내야 한다.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자랑하노라(4)"

3. 내 믿음이 기다림의 소망과 인내로 끝까지 이겨내야 한다.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실 하나님(6),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가운데 나타나실 예수님(7),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10)"

4. 내 믿음이 함께 기도함으로 응답 속에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11),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라(11b)"

오늘도, 내일도 사랑함으로 믿음이 자라고, 문제들을 이겨냄으로 믿음이 견고해지고, 끝까지 소망함으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함께 기도하며 응답 속에 산 신앙, 튼튼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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