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순교자들

차명훈 목사

2021-1-15

성경묵상의 나눔: 마태복음 2:13-23

"그 때를 기준으로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2:16절)..."

권력에 눈이 멀고, 잔인한 헤롯왕으로 인해 베들레헴의 수없는 두살 아래의 아이들이 죽임을 당했다. 부모와 모두에게 너무도 고통스럽고 슬픈 일이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구원의 길에 기꺼이 동참한 순교자이다.

삼십년 후에 죽음으로 예수오심을 증거한 세례요한처럼, 삼십년후에 죽음으로 온 인류구원의 길을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꺼이 생명을 순교의 제물로 내놓은 영혼들이다.

지금도 예수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기뻐하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우리의 삶과 죽음을 돌아본다.

두살도 아닌... 너무도 오래 살고 있는 우리들... 두살 남은 인생처럼 엄마같은 주님 품안에서 자유하고 평안하자. "지금 네가 필요하단다. 너의 몸과 마음과 모든 것을 나를 위해 줄 수 있겠니? 네게 준 천국이면 족하잖니?" 하시는 예수님께 지금라도 아멘하자. 몽땅 맡기고 주를 위해 드리고 주님 앞에 설 날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