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응답은 여기까지 가야 한다

차명훈 목사

2019-08-27

성경묵상의 나눔: 레위기 9:15 - 24 우리는 흠없는 마음의 예배(9장 전반부)와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예배의 응답까지 받아야 한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22)” 위임식 후 아론과 자녀들, 모세의 첫 제사를 마치는 순간이다. 반듯한 예배자와 하나님의 응답이 임함을 보게 된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마다 이런 응답이 언제나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속죄와 함께 축복(22, 23)까지 받아야 한다. 축복은 열려진 하늘과 하나님의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속죄가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그리스도의 속죄 속에 자녀가 누리게 되는 것이 하늘의 복, 축복이다. 속죄없이 축복은 없다. 모두가 하나되어 주의 영광(23)을 나타내야 한다. 제사장도, 백성들도 하나되어 하나님만 향해 드리는 화목제 속에 하나님의 영광은 임하신다. 하나되는 화목이 없는 자리에 주의 영광은 없다. 기도의 제단 위에 함께 불(24)을 보아야 한다. 번제물에 불이 임하듯이, 초대교회 성령의 기도의 제물위에 불붙듯이, 우리의 예배는 계속 기도로 타올라야 한다. 기도가 없는(식어버린) 자리에 “소리지르며 엎드릴(24b)” 뜨거움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예배자이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속에서 축복과 영광과 불같은 감동을 체험하자. 결코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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