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자에게 헛된 희망은 없다

차명훈 목사

2019-09-05

성경묵상의 나눔: 레위기14:1-20 병원에서 시한부 환자에게 헛된 희망만 심어주고, 진실을 감추기만 한다면 의사도 가족도 바른 자세는 아닐 것이다. 여러분이 재정문제나 삶의 여러 난관 속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잘 될거야,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라면 막연한 희망, 위로를 해주면서, 정작 마음 속 한 군데서는 “정말 이건 위로가 안되는구나!” 느낄 때가 있었는가?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 예수와 동행하는 것, 예수를 소개하는 것은 언제 어느때나 참된 소망을 주시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누구든지 믿음을 붙들면, 예수를 모시면 확실한 소망을 가질 수가 있다. 그 이유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어제,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게 우리에게 역사하시며, 예수와 함께 서있는 우리들, 당신의 자녀에게 진정 변치않는 사랑을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여기 고난의 자리일지라도 그 넘어 회복과 평안이라는 내일도 그 분 손안에 있고, 이 짧은 세상의 불공평과 알 수 없는 고난과 질병을 넘어선 영원한 나라와 안식이 그 분의 예비하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주의 살아계신 손길을 맛보고, 천국을 한번 봐 버리면 희망의 지평선은 끝이 없이 펼쳐지게 되어있다. 예수 안에 있는 나의 고난을, 심지어 죽음을 슬퍼만 하기에는 그 기쁨과 희망이 너무너무 큰 것이다. 오늘 레위기 14장에서는 나병환자가 회복될 때 이스라엘 사회로의 복귀의식을 말씀한다. 제사장이 환자회복을 위해서 할 일이 참 많음을 본다. 그러나 제사장은 정하게 됨을 선포하는 것이지, 정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치유자는 아닌 것이다. 참된 희망이 거기에는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치유자이시다. 나병과 마음에 병든 자, 각색 병든 자를 치유하여 건강하게 하여 주신다. 죄와 온갖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해 주시며, 삶과 죽음을 넘어선 영원한 희망을 안겨주시는 분이다. 그대가 지금 희미하고 막연한 희망 속에 산다면 예수가 삶의 중심에 계신 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제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희망의 끈 정도가 아닌 희망의 반석이신 예수를 온전히 의지하라. 그 분과 동행하라. 지금도 영생을 맛보며 사는 확실한 희망의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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