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살렘 한인 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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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괴롭혀 믿음의 도약을 하자

차명훈 목사

10-17-2019

성경묵상의 나눔: 레위기 23: 23- 32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속죄일의 준수를 명하신다. 일을 멈추고 반드시 “자기를 괴롭게 하며(27, 29, 32)” 화제를 드리라 하시며, 불순종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하신다. 축제와 같은 다른 절기들에 비하면 심각하게 여겨지는 절기이다. 자기를 스스로 괴롭게 하라는 히브리어 “아나”는 “엎드리다. 자기를 겸손하게 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영어번역의 “Self-denial”의 의미도 있다. 시간이 흐르면 나태해져가는, 메말라가는 우리 몸의 구조, 정신구조를 잘 아시는 하나님의 처방이시다. 그러기에 자기 괴롭힘은 믿음으로 새롭게 되는 도약의 기회라 깨달아진다. 다윗은 금식하며 자기를 괴롭게 하며 서원기도를 드렸고, 욥은 자신의 연단으로 괴롭게 하였지만 정금같이 나옴을 고백하였고, 제자들은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하며 “회개하라...”를 자신에 적용하며 자기를 괴롭게 하니 성령이 임재하셨고,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자기 몸을 치며 괴롭게 하며 더욱 사역에 정진하였다. 예수님이야말로 십자가로 자신을 괴롭게 하며 구원을 이루셨고, 우리에게 자기 부정의 십자가를 기꺼이져야 제대로 따라올 수 있다 하신다. 그러므로 “자기 부정, 자기 괴롭힘”은 우리에게 필수이다. 우리도 바로 지금 하던 일을 꾹 멈추는(28, 30) 자기 괴롭힘으로, 남을 판단하기에 익숙한 맘보와 시선을 돌려 자기 괴롭힘으로, 바로 지금 회개함으로 방향을 점검하고 칼날같이 수정하는 자기 괴롭힘으로, 다시금 무릎끓리는 기도와 채워넣는 말씀의 자기 괴롭힘으로, 변질되고 둔해져 버린 나를 살리고 속죄일의 처방을 따라 다시 믿음의 도약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