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탈출법

차명훈 목사

2021-7-22

성경묵상의 나눔: 시14:1-7

생각해 보라. 내가 죄인이었던 때가 있었는지? 이제 내가 죄인의 길을 벗어났다고 할 수 있는지?
지은 죄에 대한 고민과 아픔, 그리고 그 해결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제대로 신앙생활을 출발하지 못한 것이다. 신앙인은 죄에서 탈출한 사람이고 죄를 이기며 사는 사람이다. 오늘 성경 속에 주님은 "모두가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3절)"고 하신다. 이것은 나의 죄에 대한 경고이다.

내가 죄인이었음을 철저하게 깨닫고 회개하며 사는 것이 죄를 탈출하고 이기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았다면 남의 죄에 대해 그렇게 비판만 하며 살수가 없다. 어리석었던 내 모습(1절, 4절)이 오버랩이 되서 가슴이 아파오고 안타깝게 여겨지는 것이다.

죄에서 탈출하여 구원받은 은혜와 그 감격 속에 사는 길이 있다. 그것은 오직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시고, 포로(죄)된 상태에서 우리를 돌이키시는 예수를 믿는 것이다(7절).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예수 안에 구원의 길과 기회를 주셨는데 외면하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반드시 죄에서 예수의 품으로 탈출해야 하는 것이다.

죄과 유혹은 결코 내 앞에서 평생 이사가지 않는다. 그들의 못된 열심을 이겨내려면 "가난한 자의 계획"을 가져야 한다(6절). 가난한 자의 계획은 결국 한가지 밖에 없다. 그저 유일한 피난처되시는 (6) 하나님에게만 매달리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오직 한가지 계획, 주만 의지하며 죄의 유혹에서 탈출하여 나와 이웃에게 주신 구원의 길을 끝까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