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갚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차명훈 목사

2021-5-26

성경묵상의 나눔: 출22:1-15

"남에게 취한 것은 양 한마리에 양 네마리로 갚을지니라(1절), 남의 밭의 것을 네 가축이 먹었으면 네 밭에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5절)"

주님, 오늘까지 살아온 내 인생에 남에게 돌아가야 할 것, 내가 취한 것이 많습니다. 양을 네배로 갚듯, 갑절로 배상하듯 나누고 환원하는 일에 삭개오처럼 적극적이 되게 하소서.

주님, 가장 좋은 것으로(5절) 평생 배상하며 갚아 드려야 할 분은 주님이시옵니다.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옥합을 깨어 부어드렸던 여인처럼 예배에 모든 것을 쏟게 하소서.

주님, 내 죄와 실수를 뼈 속에서부터 회개하며 내 죄를 배상하게 하소서. 심령의 통회함으로 기도하던 다윗처럼(시51) 마음과 영혼으로부터 주님괴 이웃에게 배상하고자 하는 진실함을 주소서.

주님, 이만하면 나도 할만큼 배상하고 헌신했다며 자만하는데 빠지지 않게 하소서. 여전히 십리까지 가주며, 속옷조차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가 일만달란트의 빚을 졌으나 면제받은 인생임을, 내 앞의 어떤 사람이라도 백데나리온만큼도 내게 빚진 것이 못 된다는 것을 결코, 결코 잊지 않고 평생 겸손과 감사함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