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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수와 성령의 편입니까?
차명훈 목사
2021-2-10
성경묵상의 나눔: 마태복음12:22-37
"이 사람이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내가(예수)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참 고약하다. 예수님을 귀신에 사로잡힌 자로 몰아버리니. 그러나 우리도 그렇게 변질될 수 있다.
사람들이 성령의 하시는 일을 모르면, 바리새인처럼 귀신의 수준(27)에 머물러 인간적 술수와 온갖 두려움에 사로잡힐 뿐이다.
우리가 지금 성령을 모시고, 또 따르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에 성령을 거스르는(32)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예수를 모시고 주인삼아 함께 행하지 않으면(30a) 어느새 반대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게 되고, 예수와 함께 영혼의 추수로 모으지 않으면 헤집어 망치는 짓을 (30b) 하게 된다.
우린 신령한 영적 은혜에 깨어있자. 늦겨울, 다가오는 봄을 예수와 바짝 동행하고, 성령님과 함께 생명의 약진과 천국의 언어(36-37)와 열매맺는(33) 풍성함으로 가꾸며 살아가자. 우리는 예수님과 성령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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